2017년 샌프란시스코내 차량 유리파손 후 절도 하루평균 85건 발생
짧은주소
본문
2017년 샌프란시스코내 차량 유리파손 후 절도 하루평균 85건 발생
○ SF 현지 언론 및 경찰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는 28,359건의 차량 유리파손(Car Break-in) 신고가 있었으며, 그 중 약 2%미만이 체포로 연결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하루평균 약 85건의 차량이 피해를 보고있으며, 무수한 사례로 인하여 경찰에 신고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은바, 실제로는 100여건에 달할 것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 여전히 여권 및 귀중품 등을 절취당하는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지에는 여행객의 가방과 짐을 전문적으로 노리는 절도범이 많으며 이들은 대낮에도 30초라도 자리를 비우면 차량 유리를 파손한 후, 소지품을 절취해가고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주차한 차량내에 가방, 외투 등 어떠한 물건도 보이는 곳에 두고 내리면 안됩니다.
- 주차후 트렁크에 물건을 넣는 모습을 보이면 안됩니다. 이동전 해결하십시오.
- 지하주차장, 유료주차장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피해시 전혀 보상받을 수 없습니다.
- 피어39, 트윈픽스, 재팬타운, 클리프하우스, 미션일대 등이 특히 위험하나 샌프란시스코 전역에서 조심하셔야합니다.
- 경찰신고, 여권재발급 등으로 일정이 어긋나지않게 여권은 항상 소지하셔야합니다.
○ 샌프란시스코 지역 방문 예정이신 분은 숙지하여주시고 거주자분들께서는 지인, 친척 등의 방문시 필히 예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링크 :
- https://sanfrancisco.cbslocal.com/2017/12/28/car-break-in-san-francisco/
- https://www.sfgate.com/bayarea/article/San-Francisco-car-break-ins-up-26-percent-over-12460389.php
- https://abc7news.com/sfpd-announces-new-initiative-to-curb-property-crimes/2914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