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인 유학생 대상 보이스 피싱 관련 유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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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인 유학생 대상 보이스 피싱 관련 유의 안내
○ 최근 미국 맨해튼 소재 대학교에 유학 중인 한인 유학생의 국내 부모에게 전화가 걸려와, ‘자녀를 납치하였으니, 현금을 즉시 송금하라’는 보이스 피싱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 미국과 한국 간 시차로 인해 자녀가 새벽에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을 이용
○ 이와 관련, 보이스 피싱이 의심되는 전화가 오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시기 바라며, 유사시에 대비해 유학중인 자녀와 자녀 지인들의 현지 연락처를 사전에 확보하여 두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보이스 피싱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하기 연락처를 참고하여 적절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피해의심신고 : 112(경찰청)
☞ 피싱 사이트 신고 : 118(인터넷 진흥원)
☞ 피해상담 및 환급 : 1332(금융감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