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주요관광지 “안띠과”내 성폭력범죄 빈발 관련 치안 안전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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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주요관광지 “안띠과”내 성폭력범죄 빈발 관련 치안 안전공지
1. 주재국내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고 있는 관광지인 “안띠과”에서 최근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강간, 강도)가 빈발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 당지 경찰청에서 금년 상반기중 안띠과에서 신고된 여성범죄 피해자는 14명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신고되지 않은 암수범죄는 이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음.
○ 특히, 십자가의 언덕(Cerro de la Cruz)이라 불리우는 전망대 주변도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으로 성폭력범죄 피해가 빈발하고 있는 지역임.
※ 과테말라 주재 미국대사관에서도 지난 6월말 미국인 여성 관광객 3명이 성폭력 피해를 당하였다며 주의 당부 내용의 공지를 홈페이지에 올린 바 있음.
2. 아국인 관광객이 안띠과를 여행시에는, △ 야간 외출 자제, △ 가급적 2인 이상이 동행, △ 모르는 사람이 호의로 제공하는 음료 등은 거절(환각제 등 포함 가능성 고려)하는 등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